[특징주]휴비츠, 급락…3분기 실적 악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휴비츠가 부진한 지난 3분기 실적에 급락하고 있다.
7일 오후 1시9분 현재 휴비츠는 전날보다 2050원(10.96%) 내린 1만6650원을 기록 중이다.
휴비츠는 전날 3분기 영업이익이 18억33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0.0%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68억7900만원으로 1.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1억6900만원을 기록해 63.5% 감소했다.
박승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검안기기 신규 모델 출시 지연에 따른 매출 감소, 외형 감소로 인한 고정비 증가, 신규 사업인 광학현미경 관련 연구개발(R&D) 비용 부담, 원·달러 환율 하락 등 악재가 중첩됐다"며 "실적회복까지 시간이 필요해 당분간 보수적인 투자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7일 오후 1시9분 현재 휴비츠는 전날보다 2050원(10.96%) 내린 1만6650원을 기록 중이다.
휴비츠는 전날 3분기 영업이익이 18억33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0.0%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68억7900만원으로 1.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1억6900만원을 기록해 63.5% 감소했다.
박승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검안기기 신규 모델 출시 지연에 따른 매출 감소, 외형 감소로 인한 고정비 증가, 신규 사업인 광학현미경 관련 연구개발(R&D) 비용 부담, 원·달러 환율 하락 등 악재가 중첩됐다"며 "실적회복까지 시간이 필요해 당분간 보수적인 투자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