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부는 7일 시행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이 6.67%(4만3361명)이라고 밝혔다.

1교시 원서 접수자는 64만9762명이었으나 실제로 시험을 본 수험생은 60만6401명(93.33%)을 기록했다. 지난해 수능 1교시 결시율(6.98%) 대비 0.31%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는 1교시에 66만7306명이 지원해 4만6584명이 결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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