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걸' 곽미지, 베이글녀 등극? 폭풍 볼륨에 '깜짝'
화성인바이러스의 '새로운 V걸' 곽미지가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곽미지의 소속사 핫이슈컴퍼니는 5일 'NEW V걸'의 탄생을 알리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대기실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기존의 V걸 의상을 그대로 입은 채 분홍빛 긴 웨이브머리로 '바비인형'의 느낌을 살려 새로운 느낌의 V걸 탄생을 알렸다.

이에 소속사 측은 "v걸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v걸을 발판삼아 곽미지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곽미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새로운 V걸도 이쁘다", "V걸 야망녀는 결국 안됐구나", "인형 같은 V걸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미지는 키 163cm 몸무게 44kg의 아담하면서도 볼륨있는 몸매로 '바비인형녀'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각종 모델 활동과 잡지 및 화보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