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5

고소영 임신

배우 고소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7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고소영은 현재 임신 중이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2010년 5월 결혼 후 10월 첫째 아이를 낳았다.

특히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는 미혼모, 싱글맘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가 하면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연예계 대표 선행 부부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소영 임신, 2014 수능시험 날 들으니 더 반갑", "고소영 임신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장동건은 이정범 감독의 영화 '우는 남자(가제)'에서 남자 주인공 곤 역할을 맡아 배우 김민희와 함께 촬영 중이다.

(사진설명=한경DB / 고소영 임신)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