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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인재포럼 2013] 한경+ 부스에 참가자 큰 관심…科 재학생 전원 참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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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장님과 함께 왔어요” > 정용근 한국관광대 총장(왼쪽 다섯 번째)과 권오준 교수(네 번째), 이미영 교수(여섯 번째)가 7일 관광영어과 학생들과 글로벌 인재포럼에 단체로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 “총장님과 함께 왔어요” > 정용근 한국관광대 총장(왼쪽 다섯 번째)과 권오준 교수(네 번째), 이미영 교수(여섯 번째)가 7일 관광영어과 학생들과 글로벌 인재포럼에 단체로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글로벌 인재포럼 참가자들은 행사장 한쪽에 마련된 ‘한경+’ 부스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경+는 한국경제신문이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PC용 유료 서비스로 종이신문을 그대로 보여주는 ‘지면보기’, 취재 뒷얘기를 담은 ‘뉴스인사이드’ 등을 제공한다. 서울대 유학생인 중국인 참가자는 부스를 찾아와 “학교에서 한국경제신문을 읽고 토론하는데 기사를 읽다 보면 취재 뒷얘기 등이 궁금할 때가 많았다”며 “한경+를 구독해야겠다”고 말했다.

    경기 이천시에 있는 한국관광대에서는 관광영어과 재학생 30여명 전원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들은 ‘호텔리어’처럼 보이도록 디자인한 과복(학과의 교복)을 입고 와 눈길을 끌었다. 1학년 김승민 씨는 “취업에도 인성이 중요하다는 말을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이번에 확실히 이해했다”며 “취업할 때 오늘의 강연 내용을 떠올리면서 면접을 준비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인솔한 이미영 교수는 “글로벌 인재포럼에 학생들과 세 번째 왔는데 참석했던 학생들은 자신감도 붙고 많은 도움을 받는다”고 전했다.

    인파로 행사장에 들어가지 못해 문밖에서 강연을 듣는 사람도 많았다. 행사장 앞에는 강연 내용을 중계하는 TV와 의자가 있었고, 행사장에 들어가지 못한 100여명이 강연을 들었다. TV로 강연을 듣던 논술학원 강사 손범선 씨(연세대 교육대학원생)는 노트에 “리더십은 확실치 않고 모호한 것에 대비하는 것”이라고 필기하며 “강연에서 리더십에 대해 말했는데 그동안 알던 것과 조금 달라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 준비한 점심 식권 1000장은 없어서 못 팔 정도였다. 한국경제신문 출판 계열사인 한경BP의 판촉 부스에서는 300여권의 책이 팔렸다. 책을 4권 구입한 황주란 청강문화산업대 취업지원관은 “학생 취업지도를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 많아 샀다”고 말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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