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찬 관세청장(오른쪽)은 7일 서울세관에서 루이스 리베르만 긴스버그 코스타리카 부통령을 만나 한국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수출 등 양국 간 관세행정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