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제일모직에 대해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주요사업부 경쟁력 강화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2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제일모직의 3·4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약한 TV 및 PC 수요와 환율하락 등과 같은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소재부문 및 편광필름부문 호조에 의한 전자재료사업부 선전과 케미칼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등으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반도체소재 및 디스플레이소재부문의 견조한 성장에 의한 전자재료사업부의 호조와 케미칼사업부의 선전 등으로 양호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4·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5.3%, 89.2%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지성 상견례, 김민지 가족과 8월에 이미 완료‥결혼 시기는 언제쯤? ㆍ롤 패치 서버점검, 06시부터 13시까지‥업데이트 내용은?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김수로 김우빈·이민호 성장 이미 예상했다 `예언 적중` ㆍ한영 정상, 2020년 교역·투자 2배 확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