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캅셀이 사상 최대 규모의 분기 매출액 달성에 상승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6분 현재 서흥캅셀은 전날보다 550원(1.34%) 오른 4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흥캅셀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694억원, 영업이익 158.9% 늘어난 54억원을 기록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영업일수 감소에도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며 "지난 9월부터 하드캡슐 기계(45대)가 풀가동되면서 가동률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