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이콤이 실적개선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6분 현재 이라이콤은 전날보다 450원(2.22%) 오른 2만700원을 기록 중이다.

박종운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라이콤의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003억원과 698억원으로 올해보다 37%와 47% 증가할 것"이라며 "주요 고객사의 태블릿PC 사업 확대와 백라이트유니트(BLU) 출하 물량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