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한경DB / 조혜련 실신
사진설명=한경DB / 조혜련 실신
조혜련 실신

개그우먼 조혜련이 방송 녹화 도중 실신해 응급치료를 받았다.

조혜련은 채널A '명랑해결단' 녹화에 참석해 출연진과 이야기를 나누며 크게 웃다가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8일 채널 A의 한 관계자는 "조혜련이 지난 6일 녹화 도중에 쓰러졌다. 녹화 전부터 열이 있는 등 몸 상태가 썩 좋은 편은 아니었다"라며 "모두 놀랐지만 다행히 패널로 출연중인 의사가 있어 빨리 조치를 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2회차 녹화를 진행하던 중 실신했던 조혜련은 집으로 돌아갔고, 녹화는 계속 진행됐다"라며 "당시 상황이 어떻게 방송 될지는 편집을 해봐야 알 것 같다"고 설명했다.

조혜련 실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혜련 실신, 어쩌다가", "조혜련 실신까지, 많이 아팠나보다", "조혜련 실신 듣고 깜짝 놀랐네", "조혜련 실신, 집에 가서 몸 관리 잘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혜련이 출연한 '명랑해결단' 방송은 11월 중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