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경고, 끊임없는 페이스북 사칭에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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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자신을 사칭한 사람에게 경고했다.
박신혜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서 내 페북 사칭을 하고 계신겁니까 이러지맙시다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캡쳐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문제의 페이스북 사진이 담겨있다. 프로필에 박신혜의 이름과 사진이 사용된 것 뿐만 아니라 직업과 학력까지 모두 박신혜의 정보가 입력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페이스북에서는 실명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계정을 개설할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이 유명인을 사칭하는 일이 발생하곤 한다.
박신혜는 지난 4월에도 이와 관련된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박신혜 경고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경고, 시원하게 잘했다" "박신혜 경고, 사칭한 사람들이 잘 알아들어야 할텐데" "박신혜 경고, 이걸 봤다면 당장 계정 삭제하시길" "분노할만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신혜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서 내 페북 사칭을 하고 계신겁니까 이러지맙시다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캡쳐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문제의 페이스북 사진이 담겨있다. 프로필에 박신혜의 이름과 사진이 사용된 것 뿐만 아니라 직업과 학력까지 모두 박신혜의 정보가 입력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페이스북에서는 실명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계정을 개설할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이 유명인을 사칭하는 일이 발생하곤 한다.
박신혜는 지난 4월에도 이와 관련된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박신혜 경고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경고, 시원하게 잘했다" "박신혜 경고, 사칭한 사람들이 잘 알아들어야 할텐데" "박신혜 경고, 이걸 봤다면 당장 계정 삭제하시길" "분노할만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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