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댄싱9 댄서들과 소두 인증…'얼굴이 CD만 해'

지난 7일 신곡 'Healing'으로 컴백한 유성은이 이번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댄싱9 메인 댄서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유성은은 댄싱9 맴버들과 함께 활짝 웃는 모습으로 양 손으로 V자를 하고 있으며 댄싱9 댄서들도 손을 가지런히 모으거나 V자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유성은은 따뜻한 느낌을 주는 블랙과 그레이 계열의 의상, 그리고 긴 머리를 늘어트려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헤어스타일과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성은의 소두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성은 얼굴 씨디 한장으로 그냥 가려지겠다", "유성은, 댄싱9분들 모두 귀엽네", "유성은 뮤비 진짜 멋있다", "유성은, 배슬기 못지않게 작은 얼굴", "유성은 뮤직뱅크 무대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 공개 된 유성은 신곡 'Healing' 뮤직비디오는 국내 최고의 CF감독이자 뮤직비디오 감독인 백종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Be OK에 이어 Healing 역시 현장레코딩을 시도해 녹음실에서 녹음한 AR이 아닌 유성은은 라이브를 그대로 뮤직비디오에 담아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Healing 뮤직비디오에는 댄싱9 댄서들이 각자 Healing을 듣고 느낀 감정을 각자 현대무용, 발레, 댄스 스포츠등의 다양한 장르로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즉석으로 댄스를 고안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성은은 지난 7일 엠카운트다운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