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탈락`



▲김유미 탈락(사진=미스 유니버스 홈페이지)



김유미가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탈락했다.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미스유니버스 2013대회 본선 TOP16에 한국대표 김유미가 탈락했다.



비공식 투표에서 1위에 올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던 김유미는 탈락 소식에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베네수엘라 대표 가브리엘라 이슬러가 최고 점수를 받으며 1위를 수상했다. 가브리엘라 이슬러는 180㎝ 장신을 자랑하는 늘씬한 미녀로 현재 TV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이밖에 미스 유니버스 2위에는 스페인의 파트리샤 로드리게스가, 3위에는 에콰도르의 콘스탄자 바에즈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미스유니버스 대회는 지난 1952년부터 미국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와 미국 NBC방송이 주최해오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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