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이 10일 광주·전남 2차 실행위원 80명을 발표했다.

이번 실행위원에는 유재신 광주시약사회장, 이춘문 광주시의원, 김동헌 광주 동구의원 등이 포함됐다.

'내일'은 인선에 대해 "개방성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참신성을 두루 고려했다"며 "여성, 청년, 시민사회, 학계, 노동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들이 고루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내일은 실행위원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권역별 정책 토론회와 세미나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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