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아이스크림 ‘투게더’와 ‘엑설런트’ 가격을 각각 10%, 16.7%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 빙그레는 우선 동네 작은 슈퍼마켓 및 구멍가게에서 11일부터 가격이 오른다고 설명했다.

‘투게더’의 권장 소비자가격은 5000원에서 5500원, ‘엑설런트’는 6000원에서 7000원으로 각각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