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전회련학교비정규직본부, 전국여성노조 등으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쟁의조정 절차와 찬반투표를 거쳐 13일부터 쟁의행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0일 발표했다. 연대회의는 이달 전국 시·도지부가 쟁의조정 절차를 마치면 전면 파업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