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10월 자동차 생산과 수출량이 월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자동차 산업이 생산 42만5천577대, 수출 28만609대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생산은 지난해보다 7.3% 늘었고 수출은 9% 늘어났습니다.



수출금액도 평균 수출가격이 상승하면서 완성차 46억5천만달러, 부품 23억8천만달러로 역대 최대 수출액을 달성했습니다.



완성차 평균 수출가격은 지난 2005년 1만411달러에서 2010년 1만2천119달러, 올해 9월 기준 1만4천400달러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까지 국내 자동차 누적생산대수는 모두7천965만8천767대로 이달 안에 8천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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