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가 실적 부진 소식에 52주 신저가를 경신했습니다.



11일 오전 9시20분 현재 SK컴즈는 전거래일대비 125원, 2.55% 내린 2775원을 기록 중입니다.



장중 4760원까지 내려가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습니다.



SK컴즈는 지난 3분기 매출 319억원, 영업손실 9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8분기 연속 적자 행진이며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35.5% 줄어든 수치입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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