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실적 부진 우려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11일 오전 9시30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거래일대비 350원, 1.54% 내린 2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닷새 연속 내림세로 장중 2만2350원까지 추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습니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주가 하락은 디스플레이 산업의 다운 사이클에 이어 4분기 실적 부진을 다시 반영하고 있다"며 "내년 1분기 적자전환이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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