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결혼, "신부 도맡아 준비하려면 바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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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32, PSV 에인트호벤)과 김민지(28) SBS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한 매체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과 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2014년 5월1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박지성 선수의 아버지 박성종 씨와 SBS 배성재 아나운서의 주선으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올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해 이미 8월 상견례를 마쳤다.
이후 두 사람은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나섰고, 아직은 결혼 날짜만 확정 지었을 뿐 세부사항은 논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현재 박지성이 뛰고 있는 네덜란드 정규시즌이 내년 5월 초까지 예정되어 있어 당분간 예비신부인 김민지 아나운서가 실질적인 결혼준비를 도맡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지성은 PSV아인트호벤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그의 피앙새 김민지 아나운서는 SBS 1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풋볼매거진 골!’과 ‘생방송 투데이’를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2일 한 매체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과 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2014년 5월1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박지성 선수의 아버지 박성종 씨와 SBS 배성재 아나운서의 주선으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올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해 이미 8월 상견례를 마쳤다.
이후 두 사람은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나섰고, 아직은 결혼 날짜만 확정 지었을 뿐 세부사항은 논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현재 박지성이 뛰고 있는 네덜란드 정규시즌이 내년 5월 초까지 예정되어 있어 당분간 예비신부인 김민지 아나운서가 실질적인 결혼준비를 도맡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지성은 PSV아인트호벤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그의 피앙새 김민지 아나운서는 SBS 1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풋볼매거진 골!’과 ‘생방송 투데이’를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