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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민경이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희망TV SBS'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강민경은 소매가 독특한 흰 셔츠에 짙은 색의 초미니 스커트를 입어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민경 각선미 역시 대박", "강민경 여전히 예쁘다", "강민경 가을여자 같아", "강민경도 고지용처럼 멋진 남자 만났으면", "강민경, 이해리는 두고 혼자왔네", "강민경, 수지 전도연 허양임보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3년 '희망TV SBS'는 '희망은 나로부터 시작된다'라는 슬로건 하에 나눔은 결코 멀리 있지 않으며 즐거운 것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대국민 나눔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오는 15일 오전 9시 10분부터 총 11부에 걸쳐 방송된다.
'초미니' 입은 강민경, 속옷 노출할라…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