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 새 대표에 정태화 前 범양건영 대표 입력2013.11.12 21:31 수정2013.11.12 21:31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TX중공업은 12일 이사회를 열어 정태화 전 범양건영 대표(61·사진)를 새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강덕수, 이찬우 대표이사가 사임한 데 따른 것이다. 신임 정 대표는 경기고, 서울대 공업교육학과를 나와 1976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2007년 해외사업본부장(부사장)을 지냈다. 이후 TEC건설, 명지건설, 진흥기업, 범양건영 대표를 역임했다.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매력 잃은 '원조 파킹통장'…CMA, 3% 금리 실종 [임현우의 경제VOCA] '파킹통장의 원조' 격인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의 매력이 뚝 떨어졌다. 3%대 금리를 주는 CMA가 자취를 감췄다.국내에서 판매 중인 CMA 중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미래에셋... 2 보험비 부담에 해지?…전문가들이 뜯어말리는 이유는 [짠테크핀테크] 고물가와 경기 하강이 지속되자 보험계약 해지를 고민하는 금융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보험계약을 중도&... 3 직원 복지 주택이라더니 사장님 가족이 떡하니…결국 3월은 법인세를 내는 달이다. 작년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법인은 오는 31일까지 법인세를 신고후 납부해야 한다. 법인세는 기업규모에 따라 나눠서 낼 수 있다. 결산이 확정되지 않았다면 신고 기한을 연장할 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