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출신 이자스민 의원 "태풍재난 모국 도와주세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 의원은 “가장 큰 문제는 도로가 파손되거나 태풍에 뽑힌 나무가 길을 가로막아 구호 물품의 전달이 어렵다는 점”이라며 “통신과 전기마저 끊겨 대략적인 피해 상황 파악조차 안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시체를 치우지 못해 썩어가고 있으며, 전염병 확산도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