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창업정신 배움터 '고촌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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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촌홀은 지하철 2호선 또는 5호선 충정로역에서 갈 수 있는 종근당 본사 2층에 건립됐다. 1전시실은 해외를 돌며 수집한 의약 유품 등 생전 집무실 모습을 재현했고, 제2전시실은 이 회장의 업적을 14개 테마로 꾸몄다.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개관식에서 “고촌홀이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제약산업을 개척한 이종근 회장의 혜안과 의지를 음미하는 배움의 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