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겨울의 맛과 멋 - 화장품] 애경 루나 '워셔블 비비커버', 바르자마자 피부에 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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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의 메이크업 전문브랜드 루나(LUNA)에서 나온 ‘워셔블 비비커버(Washable B.B.Cover)’는 겨울철에 인기가 높아지는 제품이다.
에센스 필름이 얇은 막을 형성해 메이크업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바르자마자 피부에 밀착된다고 해서 ‘딱풀비비’라는 애칭을 갖고 있기도 하다.
피부에 활력을 주는 아보카도 펩타이드 성분과 구아바, 다시마, 아르간 등 80여가지 자연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자외선 차단(SPF 50+ PA+++), 미백, 주름개선 등 3가지 효능이 있는 기능성 화장품이기도 하다. 미온수가 닿으면 에센스 필름이 녹으면서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지는 특징도 있다. 2중 세안이 필요없기 때문에 폼클렌징만으로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2만5000원이다.
애경은 출시 기념으로 ‘듀얼 베이스 브러시(Dual Base Brush)’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듀얼 베이스 브러시는 넓은 부위에 사용하는 풀커버 브러시와 눈밑이나 잡티 등 커버가 더 필요한 부분에 사용하는 컨실러 브러시로 구성돼 빠르고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애경은 워셔블 비비커버를 베이스로 바른 후 ‘버건디’ 컬러를 연출해 스타일을 만드는 것을 추천했다. 신비롭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내는 따스한 컬러인 버건디 열풍이 올 가을에 이어 겨울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루나에서 나온 ‘립 라커&스틱(#01 짜릿한 레드)’은 버건디 색의 입술을 연출하기 좋은 제품이다. 짙은 버건디 색의 립 라커와 매끈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레드 립스틱을 하나로 담아냈다.
선명한 레드와 오묘한 버건디가 어우러지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낸다는 설명이다. 스타일에 따라 단색만 이용할 수도 있다.
헤어를 쉽게 버건디 컬러로 바꿔주는 제품도 있다. ‘쏘내추럴’의 ‘헤어 컬러 스틱’은 일회용 제품으로 염색 없이 원하는 부위에 바르기만 하면 다양한 헤어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미용실에서 염색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버건디 컬러를 헤어 전체에 발라 분위기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거나 아랫부분에만 발라 좀 더 생기 있는 투 톤 헤어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애경의 설명이다. 사용 후 샴푸로 씻어내면 원래대로 손쉽게 되돌릴 수 있다.
간단한 네일아트를 이용해 버건디 스타일을 시도할 수도 있다. 딥 버건디, 오리지널 버건디, 시크 버건디, 오렌지 버건디 등 다양한 버건디 컬러의 매니큐어가 나와 있어 피부톤에 맞는 버건디 컬러를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에센스 필름이 얇은 막을 형성해 메이크업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바르자마자 피부에 밀착된다고 해서 ‘딱풀비비’라는 애칭을 갖고 있기도 하다.
피부에 활력을 주는 아보카도 펩타이드 성분과 구아바, 다시마, 아르간 등 80여가지 자연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자외선 차단(SPF 50+ PA+++), 미백, 주름개선 등 3가지 효능이 있는 기능성 화장품이기도 하다. 미온수가 닿으면 에센스 필름이 녹으면서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지는 특징도 있다. 2중 세안이 필요없기 때문에 폼클렌징만으로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2만5000원이다.
애경은 출시 기념으로 ‘듀얼 베이스 브러시(Dual Base Brush)’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듀얼 베이스 브러시는 넓은 부위에 사용하는 풀커버 브러시와 눈밑이나 잡티 등 커버가 더 필요한 부분에 사용하는 컨실러 브러시로 구성돼 빠르고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애경은 워셔블 비비커버를 베이스로 바른 후 ‘버건디’ 컬러를 연출해 스타일을 만드는 것을 추천했다. 신비롭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내는 따스한 컬러인 버건디 열풍이 올 가을에 이어 겨울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루나에서 나온 ‘립 라커&스틱(#01 짜릿한 레드)’은 버건디 색의 입술을 연출하기 좋은 제품이다. 짙은 버건디 색의 립 라커와 매끈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레드 립스틱을 하나로 담아냈다.
선명한 레드와 오묘한 버건디가 어우러지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낸다는 설명이다. 스타일에 따라 단색만 이용할 수도 있다.
헤어를 쉽게 버건디 컬러로 바꿔주는 제품도 있다. ‘쏘내추럴’의 ‘헤어 컬러 스틱’은 일회용 제품으로 염색 없이 원하는 부위에 바르기만 하면 다양한 헤어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미용실에서 염색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버건디 컬러를 헤어 전체에 발라 분위기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거나 아랫부분에만 발라 좀 더 생기 있는 투 톤 헤어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애경의 설명이다. 사용 후 샴푸로 씻어내면 원래대로 손쉽게 되돌릴 수 있다.
간단한 네일아트를 이용해 버건디 스타일을 시도할 수도 있다. 딥 버건디, 오리지널 버건디, 시크 버건디, 오렌지 버건디 등 다양한 버건디 컬러의 매니큐어가 나와 있어 피부톤에 맞는 버건디 컬러를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