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이 회생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13분 현재 동양은 전날보다 37원(8.30%) 오른 48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승세를 탔다.

동양은 전날 지난달 17일부터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해 현재 회생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향후 회생계획안에 대한 승인을 통해 레미콘 및 가전사업(동양매직)의 매각 여부와 시기 등이 결정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