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야 반갑다!" 서울 근접 스키장 지산리조트, 제설작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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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도권에서도 초겨울 추위가 바짝 다가옴에 따라 서울에서 가장 근접한 스키장인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지산리조트)가 12일부터 본격 제설 작업을 시작했다.
지산리조트는 요즘 새벽 기온이 영하로 내려감에 따라 제설기를 가동해 리조트 내 슬로프를 조성하고 시설 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재 지산리조트는 이달 말 이번 시즌 개장을 계획 중이다.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지산리조트는 서울 강남에서 차로 40분 거리로 매년 스키, 보드 마니아들이 퇴근 후 야간, 심야 스키를 즐기는 곳으로 인기가 높다.
지산리조트는 총 연장 7300m, 7~30도의 다양한 경사로 구성된 10면(주슬로프 7면, 보조슬로프 3면)의 슬로프와 4인승 및 6인승 등 총 5기의 고속 리프트를 보유해 초보자부터 상급자 모두가 여유롭게 스키, 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지산리조트는 요즘 새벽 기온이 영하로 내려감에 따라 제설기를 가동해 리조트 내 슬로프를 조성하고 시설 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재 지산리조트는 이달 말 이번 시즌 개장을 계획 중이다.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지산리조트는 서울 강남에서 차로 40분 거리로 매년 스키, 보드 마니아들이 퇴근 후 야간, 심야 스키를 즐기는 곳으로 인기가 높다.
지산리조트는 총 연장 7300m, 7~30도의 다양한 경사로 구성된 10면(주슬로프 7면, 보조슬로프 3면)의 슬로프와 4인승 및 6인승 등 총 5기의 고속 리프트를 보유해 초보자부터 상급자 모두가 여유롭게 스키, 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