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서 국제전시협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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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시업계의 올림픽으로 통하는 국제전시협회(UFI) 정기총회가 13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UFI 총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차 총회는 1925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됐다. 서울 UFI 총회에는 세계적인 컨벤션 회사인 영국 리드, 독일 메쎄프랑크푸르트, 이탈리아 피에라밀라노, 프랑스 비파리 등을 포함해 전세계 50개국에서 500여명의 전시업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변보경 코엑스 사장은 “국내 전시산업의 우수한 인프라와 운영능력을 세계 각국에 소개할 수 있는 기회”라며 “글로벌 전시기업들과 네트워크를 만들어 국내 전시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UFI 총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차 총회는 1925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됐다. 서울 UFI 총회에는 세계적인 컨벤션 회사인 영국 리드, 독일 메쎄프랑크푸르트, 이탈리아 피에라밀라노, 프랑스 비파리 등을 포함해 전세계 50개국에서 500여명의 전시업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변보경 코엑스 사장은 “국내 전시산업의 우수한 인프라와 운영능력을 세계 각국에 소개할 수 있는 기회”라며 “글로벌 전시기업들과 네트워크를 만들어 국내 전시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