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하루 만에 상승했다.

14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1.20포인트(0.46%) 오른 259.70으로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 투자자 등 주요 수급주체들이 각각 1310억 원, 687억 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031계약 순매도였다.

옵션 만기일인 이날 프로그램은 '매도'를 이어갔다. 전체 3133억원 순매도였다. 이 중 차익거래가 1211억원, 비차익거래가 1922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19만9977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1만3261계약으로 전날보다 3783계약 감소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