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전자는 14일 현재 최대주주의 경영권 매각을 진행하고 있어 주식가치 제고와 주주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세진전자는 지난달 2일부터 운영자금 및 차입금 상환을 위해 50억6400만원 규모로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해 진행해 왔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