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아이스하키, 조동혁 박상욱과 이색 취미 활동 `눈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한정수, 박상욱, 조동혁이 이색 취미활동 모습을 공개하며 올 겨울 스포츠를 제안했다.
14일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한정수, 박상욱, 조동혁이 아이스하키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한정수, 박상욱, 조동혁은 연예인 아이스하키팀 `하이원 스타즈` 소속으로 매주 스케줄 없는 평일이나 주말에 아이스하키 훈련 및 시합을 하며 활동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원 스타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아이스하키를 알리기 위해 창단된 팀이다. 박상욱이 주장을 맡고 있으며, 가수 조정현이 단장을, 이훈이 홍보대사를 맡았다. 팀원으로 이종원, 이정용, 장혁, 김주혁, 박성호, 맹세창 등 많은 연예인과 유명 스포츠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김주혁, 한정수, 박상욱, 조동혁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직원들도 매주 참여, 서로 단합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정수는 이제 갓 시작한 아이스하키 `왕초보`임에도 불구하고, 시합에서 멋진 활약을 보일 만큼 빠른 적응력으로 실력을 키워나가는 중이다.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 재치 있는 입담으로 팀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상욱은 주장답게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선수들을 가르치고 있는 모습이다. 배우이기 전에 대학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동했던 그는 날렵한 스케이팅 실력을 선보여 주위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현재 SBS `심장이 뛴다`에서 열혈 소방대원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조동혁은 하키뿐 아니라 야구, 축구,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과거 드라마를 통해 아이스하키를 배운 적이 있는 조동혁은 능숙한 자태로 화려한 하키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아이스하키가 많은 사람들에게 보드나 스키처럼 일반화되어 있지 않은 스포츠임은 사실. 이에 한정수, 박상욱, 조동혁은 입을 모아 아이스하키를 적극 추천했다.
그들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종목이지만, 운동 효과가 뛰어난 스포츠다. 특히 땀을 흘리고 빙상에 누워있는 휴식 시간은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상적인 기분"이라며 "여성 연예인 멤버들도 몇 분 있는데, 아이스하키는 여성들에게 더욱 추천하고 싶은 운동이다. 하루만 해도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송지효 패딩 공항패션, `런닝맨` 인증샷 화제 `뭘 입어도 여신`
ㆍ정대세 국내항공사 스튜어디스와 결혼‥과거 방송서 "애칭은 허니"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강민경 강경대응 `술집서 중년남자에 성접대` 사진 유포자 "이유가 기막혀"
ㆍ11월 기준금리 연 2.5%‥6개월째 동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일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한정수, 박상욱, 조동혁이 아이스하키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한정수, 박상욱, 조동혁은 연예인 아이스하키팀 `하이원 스타즈` 소속으로 매주 스케줄 없는 평일이나 주말에 아이스하키 훈련 및 시합을 하며 활동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원 스타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아이스하키를 알리기 위해 창단된 팀이다. 박상욱이 주장을 맡고 있으며, 가수 조정현이 단장을, 이훈이 홍보대사를 맡았다. 팀원으로 이종원, 이정용, 장혁, 김주혁, 박성호, 맹세창 등 많은 연예인과 유명 스포츠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김주혁, 한정수, 박상욱, 조동혁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직원들도 매주 참여, 서로 단합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정수는 이제 갓 시작한 아이스하키 `왕초보`임에도 불구하고, 시합에서 멋진 활약을 보일 만큼 빠른 적응력으로 실력을 키워나가는 중이다.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 재치 있는 입담으로 팀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상욱은 주장답게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선수들을 가르치고 있는 모습이다. 배우이기 전에 대학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동했던 그는 날렵한 스케이팅 실력을 선보여 주위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현재 SBS `심장이 뛴다`에서 열혈 소방대원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조동혁은 하키뿐 아니라 야구, 축구,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과거 드라마를 통해 아이스하키를 배운 적이 있는 조동혁은 능숙한 자태로 화려한 하키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아이스하키가 많은 사람들에게 보드나 스키처럼 일반화되어 있지 않은 스포츠임은 사실. 이에 한정수, 박상욱, 조동혁은 입을 모아 아이스하키를 적극 추천했다.
그들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종목이지만, 운동 효과가 뛰어난 스포츠다. 특히 땀을 흘리고 빙상에 누워있는 휴식 시간은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상적인 기분"이라며 "여성 연예인 멤버들도 몇 분 있는데, 아이스하키는 여성들에게 더욱 추천하고 싶은 운동이다. 하루만 해도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송지효 패딩 공항패션, `런닝맨` 인증샷 화제 `뭘 입어도 여신`
ㆍ정대세 국내항공사 스튜어디스와 결혼‥과거 방송서 "애칭은 허니"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강민경 강경대응 `술집서 중년남자에 성접대` 사진 유포자 "이유가 기막혀"
ㆍ11월 기준금리 연 2.5%‥6개월째 동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