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창업스쿨 박승규 씨가 만든 '장갑 키보드' 독일국제발명전시회 은상
성균관대 성균창업스쿨의 박승규 씨(경제학과4·오른쪽)가 최근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독일국제발명전시회에서 은상과 폴란드발명진흥회 특별상을 받았다. 이 전시회는 피츠버그, 제네바 발명전시회와 함께 세계 3대 국제발명전시회로 꼽힌다.

박씨의 아이템은 장갑 손가락 부분 끝에 소형 입력장치를 붙인 ‘장갑형 손가락 키보드’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