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 BGF리테일 2세 경영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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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2세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BGF리테일은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홍정국 BGF리테일 경영혁신실장(32·사진)을 등기이사로 선임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홍 실장은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의 첫째 아들로 올해 와튼스쿨 MBA 과정을 마친 뒤 지난 7월부터 BGF리테일 경영혁신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홍 회장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동생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홍 실장은 2010년 보스턴컨설팅그룹의 컨설턴트로 일한 경력이 있다”며 “현재 선진 경영기법을 회사에 적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BGF리테일은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홍정국 BGF리테일 경영혁신실장(32·사진)을 등기이사로 선임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홍 실장은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의 첫째 아들로 올해 와튼스쿨 MBA 과정을 마친 뒤 지난 7월부터 BGF리테일 경영혁신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홍 회장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동생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홍 실장은 2010년 보스턴컨설팅그룹의 컨설턴트로 일한 경력이 있다”며 “현재 선진 경영기법을 회사에 적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