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박' 앤디 공식입장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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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 앤디 공식입장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https://img.hankyung.com/photo/201311/CC.8040394.1.jpg)
앤디 공식입장
'불법 도박' 혐의로 조사를 받은 앤디 공식입장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신화 멤버 앤디가 불법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소속사 측이 “결과에 깊이 반성하며 당분간 자숙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앤디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우선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앤디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인사했다.
앤디 본인은 검찰 조사 결과 및 이번 일에 대하여 진심으로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향후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하고 당분간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출연중인 프로그램 제작진에게도 이러한 본인의 의사를 전달했다.또 “다시는 이와 같은 일로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으며,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
앤디는 최근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붐 양세형 등과 불법도박한 혐의가 포착돼 최근 검찰 조사를 받았다.앤디 공식입장에 네티즌들은 "도박이 얼마나 중독이 심하길래 벌써 몇명이야…" , "앤디 공식입장 밝힌만큼 뉘우치고 반성하는 모습 보였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