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가 감자 결정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14일 오전 9시8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날보다 345원(14.81%) 급락한 1985원에 거래중이다.

하한가에만 매도 잔량이 120만주 쌓여 있다.

오성엘에스티는 전날 장 마감 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각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