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엠, 사흘째 상승…4분기 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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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이 사흘째 오르고 있다. 올 4분기에 실적 모멘텀(상승동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14일 오전 9시8분 현재 에스엠은 전날보다 950원(2.47%) 오른 3만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창권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부진했던 상반기 실적에도 연결 기준 2013년 매출은 전년 대비 16.5% 증가한 2815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과 유사한 60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에스엠타운 공연 등 수익 배분율이 높은 직영 공연 매출이 계상되는 4분기에 더 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개별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120억원, 4분기 영업이익은 18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4일 오전 9시8분 현재 에스엠은 전날보다 950원(2.47%) 오른 3만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창권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부진했던 상반기 실적에도 연결 기준 2013년 매출은 전년 대비 16.5% 증가한 2815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과 유사한 60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에스엠타운 공연 등 수익 배분율이 높은 직영 공연 매출이 계상되는 4분기에 더 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개별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120억원, 4분기 영업이익은 18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