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콘서트…한편의 드라마 같은 'Story about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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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력짙은 목소리의 소유자 더원…2013년 전국투어의 마지막여정
![더원 콘서트…한편의 드라마 같은 'Story about L.O.V.E'](https://img.hankyung.com/photo/201311/01.8038808.1.jpg)
더원은 사랑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주제로 한편의 드라마 같은 공연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올해 화제의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구가의서', '투윅스', '빠스켓 볼'의 OST를 통해 더원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애절한 사랑을 애틋하게 표현했듯이 관객과 직접 공감하며 느낄 수 있는 공연구성과 연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더원 공연은 그동안 방송에서는 보지 못했던 더원의 재치있는 입담과 진솔한 이야기가 짜임새 있는 구성과 어우러져 2시간 공연 내내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무대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더원 소속사 스머프 엔터테인먼트는 새롭게 '스머프 공연기획단'을 발족하여 공연의 초기부터 모든 것을 세심히 챙기며 이번 공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더원은 이번 공연에서 '사랑아', '잘있나요', '겨울사랑', '그남자' 등 기존의 히트곡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대한민국 정상급의 20인조 세션들과 함께 들려 줄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