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가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4분 현재 휠라코리아는 전날보다 2100원(2.71%) 오른 7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휠라코리아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4.1%, 42.4% 증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미국법인의 매출이 주문 증가와 소싱사업 강화에 힘입어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