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갓씨 빌보드 K팝차트 1위 우뚝!‥ 음원·CD 판매 중단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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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갓씨 빌보드`
▲아이갓씨 빌보드 (사진= MBC)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방송인 박명수가 함께 부른 `아이 갓 씨(I Got C)`가 표절 논란에도 불구, 빌보드 케이팝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했다.
프라이머리와 박명수가 결성한 거머리팀이 MBC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서 부른 `아이 갓 씨(I Got C)`가 11월 2주차(2013년 11월 14일~11월 20일) 1위를 차지했다. 직전 주 이 부문에서 6위를 기록했던 이 노래는 5계단이나 상승한 것.
지난 2일 `무한도전-2013 자유로 가요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아이 갓 씨`는 박명수와 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의 신나는 무대와 귀에 익는 멜로디로 주목 받았다.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달리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네덜란드 뮤지션 카로 에메랄드(Caro Emerald)의 노래 `리퀴드 런치(Liquid Lunch)`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결국 프라이머리는 "어떤 비난도 달게 받겠다. 성숙한 자세로 작품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며 음원 및 CD 판매를 중단했다.
아이갓씨 빌보드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이갓씨 빌보드 1위? 대박", "아이갓씨 빌보드, 노래 좋은데 너무 아쉽다", "아이갓씨 빌보드 다음주에는 쭉 떨어지겠지" 아이갓씨 빌보드 프라이머리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빌보드 K팝 차트 2위에는 가수 성시경이 부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OST `너에게`, 3위에는 `무도가요제`의 형용돈존(정현돈, 지드래곤)이 부른 `해볼라고`, 4위에는 미쓰에이(페이 지아 민 수지)의 `허쉬(Hush)`가 각각 뒤를 이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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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리와 박명수가 결성한 거머리팀이 MBC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서 부른 `아이 갓 씨(I Got C)`가 11월 2주차(2013년 11월 14일~11월 20일) 1위를 차지했다. 직전 주 이 부문에서 6위를 기록했던 이 노래는 5계단이나 상승한 것.
지난 2일 `무한도전-2013 자유로 가요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아이 갓 씨`는 박명수와 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의 신나는 무대와 귀에 익는 멜로디로 주목 받았다.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달리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네덜란드 뮤지션 카로 에메랄드(Caro Emerald)의 노래 `리퀴드 런치(Liquid Lunch)`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결국 프라이머리는 "어떤 비난도 달게 받겠다. 성숙한 자세로 작품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며 음원 및 CD 판매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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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빌보드 K팝 차트 2위에는 가수 성시경이 부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OST `너에게`, 3위에는 `무도가요제`의 형용돈존(정현돈, 지드래곤)이 부른 `해볼라고`, 4위에는 미쓰에이(페이 지아 민 수지)의 `허쉬(Hush)`가 각각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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