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하늬, 그들에게 커플 운동화란?
윤계상-이하늬 커플 룩 입고 데이트 즐겨요…애정 이상無

배우 윤계상-이하늬 커플의 평범한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14일 한 매체는 윤계상 이하늬 커플이 서울 명동의 한 백화점 지하 마트에서 함께 쇼핑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데이트 초반에 잠시 주변을 의식하는 듯 보였지만 이내 시식 코너에서 서로 음식을 먹여주는 등 평범한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은 신발부터 모자까지 검은색 커플룩으로 맞춰 입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앞서 두 사람은 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났으며 지난 2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당시 찍힌 사진에도 두 사람의 커플 운동화가 화제를 모았다.

현재 이하늬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 출연 중이고 윤계상은 고준희와 주연을 맡은 영화 '레드 카펫'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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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이하늬 커플 데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늬 윤계상 이제는 주변사람 의식 안하나?", "이하늬 윤계상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윤계상 이하늬 꽁꽁 싸고 있어도 포즈 좔좔", "이하늬-윤계상 평범한 데이트 부럽다", "이하늬, 송서연 같이 우월한 몸매네", "이하늬, 윤계상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