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로 만드는 도넛·크로켓 전문점인 ‘도너타임’이 총 투자비 5000만원(점포임대료 포함) 이하로 자기 점포를 원하는 소자본 창업자를 위해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한경TV 건물 옆 ‘인따르시아빌딩’ 13층 강의장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도너타임은 특별한 제과·제빵 기술이 없어도 1주일 교육만 받으면 19.8~33㎡(6~10평) 크기의 점포에서 도넛 및 크로켓 10여종과 커피, 음료 등을 판매할 수 있는 브랜드로 동네상권 및 상점가에서 개점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모델이다. (02)3280-3781

카페베네(대표 김선권)의 성공사례를 담은 논문이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웹사이트에 게재됐다.
북미 최고 권위의 기업사례 전문 학술지인 CRJ(Case Research Journal)는 겨울호에 ‘Caffebene: master brewer of growth and global ambition’이라는 제목으로 카페베네의 성공스토리를 실었다. 이 논문은 미국 LMU(Loyola Marymount University)의 데이비드 최 교수와 강병오 중앙대 겸임교수(FC창업코리아 대표)가 공동 저술한 논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