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전통음식과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어 한국 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러시아 청소년 40여명이 한복을 입고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