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복사"…외국인 사기범 덜미 입력2013.11.17 21:22 수정2013.11.18 04:5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뉴스 브리프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특수복사용지로 달러 지폐를 복사해 주겠다고 속이고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프랑스인 Z씨와 카메룬인 K씨를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9월30일 서울 잠실의 한 호텔방에서 “‘화이트 머니’를 이용해 100달러 지폐 1장당 위폐 2장을 만들 수 있으니 10만달러를 투자하라”며 돈을 요구한 혐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상습 무단결근' 신입 직원 연차 잘랐더니..."2천만원 달래요"[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근무태도가 엉망인 직원이어도 그의 연차휴가 사용 신청을 거부했다면 100만원의 위자료를 물어줘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근로자의 부실 근태에 대한 징계와 법적 권리 통제는 철저히 ... 2 교각붕괴 사고가 준 교훈…"안전은 비용 아닌 투자" [대륜의 Biz law forum]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 3 "대통령님 환영합니다"…尹 지지자로 한남동 다시 '북새통' "우리가 앞으로 이기고 또 이길 것입니다. 대한민국 만세!"8일 오후5시께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 소식이 전해지자 모였던 지지자들이 환호성을 외쳤다. 이들은 태극기와 빨간색 경광봉을 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