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윤종록 "투자의 물에서는 익사 없다" 등
윤종록 “투자의 물에서는 익사 없다”


창조경제 전도사인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사진)이 최근 워싱턴 주재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창조경제 얘기를 나눴는데…. “과학자들의 연구개발과 국민의 상상력이 모이면 그게 창조경제 아니겠느냐”면서 창업 생태계와 관련해 “대출(융자)의 물에서 수영하다 실수하면 익사하지만 투자의 물에서는 익사하지 않는다”고 설명.

청와대 ‘수영 맞수’ 박준우와 조원동

청와대 수영장에서 매일 새벽 물살을 가르는 박준우 정무수석과 조원동 경제수석. 일반인한테는 2회(왕복)도 힘겨운 25m 레인을 20회(1000m)나 가른다고. 그런데 박 수석이 등장하면서 조 수석이 “수영할 맛이 뚝 떨어졌다”고 너스레를 떤다나. 사연인즉슨 조 수석이 20회를 30분 내에 주파한다고 자부했는데….

한국 국회의원 세비는 세계 4위?


국회사무처가 최근 미국 독일 등 선진 5개국과 한국 의원의 처우 수준을 비교한 소책자를 배포. 의원 세비가 영국 프랑스보다는 높지만 미국 일본 독일보다는 낮다는 게 핵심. 한국경제신문이 ‘견제 받지 않는 국회권력’을 비판하자 토를 달고 싶었던가 본데. 국민 눈총이 따갑다면 세비를 깎든지 받는 만큼 일하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