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집 공개, '빨간 벨벳 소파' 고급 부티크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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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난이 집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김정난은 '맨친'을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
김정난의 집은 깔끔하고 아늑하게 꾸며져 있었다. 한 쪽 방에는 라디오 DJ답게 CD가 빼곡하게 진열돼 있었는데, 그 중 1993년 발매된 윤종신 3집도 있었다.
드레스룸으로 쓰는 큰방은 앤티크 풍으로 꾸며놓았다. 고급 부티끄에 있을 법한 와인색 벨벳 소파가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반면 드레스룸에 내준 큰 방 대신 침실은 침대만으로 꽉 차 있었다.
거실 장식장에는 팬에게 받은 선물이 잔뜩 놓여 있었다. 드라마 장면을 뽑아 만든 앨범에는 김정난이 좋아하는 샤이니 온유 사진도 있었다. 평소 김정난은 샤이니 온유의 팬임을 밝혀왔다.
이후 김정난은 '맨친'들에게 이탈리안 퓨전 밥상을 대접했다.
'맨친'은 김정난에게 전수받은 밥상을 들고 샤이니의 숙소를 방문했다. 이날 샤이니 멤버들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맨발의 친구들'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며, 24일부터는 'K팝스타 시즌3'가 전파를 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김정난은 '맨친'을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
김정난의 집은 깔끔하고 아늑하게 꾸며져 있었다. 한 쪽 방에는 라디오 DJ답게 CD가 빼곡하게 진열돼 있었는데, 그 중 1993년 발매된 윤종신 3집도 있었다.
드레스룸으로 쓰는 큰방은 앤티크 풍으로 꾸며놓았다. 고급 부티끄에 있을 법한 와인색 벨벳 소파가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반면 드레스룸에 내준 큰 방 대신 침실은 침대만으로 꽉 차 있었다.
거실 장식장에는 팬에게 받은 선물이 잔뜩 놓여 있었다. 드라마 장면을 뽑아 만든 앨범에는 김정난이 좋아하는 샤이니 온유 사진도 있었다. 평소 김정난은 샤이니 온유의 팬임을 밝혀왔다.
이후 김정난은 '맨친'들에게 이탈리안 퓨전 밥상을 대접했다.
'맨친'은 김정난에게 전수받은 밥상을 들고 샤이니의 숙소를 방문했다. 이날 샤이니 멤버들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맨발의 친구들'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며, 24일부터는 'K팝스타 시즌3'가 전파를 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