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겨울맞이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가해 겨울철 수목보호를 위해 갈참나무와 졸참나무 200여그루를 심고 우드칩을 깔아주는 등의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매번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올해 봉사활동 횟수를 4회까지 늘려 기획했다"며 "좀 더 알찬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SK건설은 지난 2005년 6월 창덕궁 고궁청소를 시작으로 매년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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