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선 전문 중소기업 뉴지로(사장 신봉철)가 기존 전기매트에 비해 전기 소모량을 66% 줄인 초절전형 제품 ‘히트온(hiton)’을 내놨다. 이 제품은 25V 이하의 직류전기(DC)를 사용, 전기 소모량을 기존 전기 매트의 3분의 1 이하로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봉철 사장은 “직류여서 감전 위험이 없고 전력도 낮아 고열에 의한 화재의 위험이 없다”고 강조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