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 생활방수 되는 양털부츠 '스톡홀롬 컬렉션' 출시

어그 오스트레일리아(UGG Australia)는 생활방수 기능을 갖춰 눈, 비가 잦은 한국 겨울 날씨에 잘 맞는 스톡홀롬 컬렉션(Stockholm Collection)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스톡홀롬 컬렉션은 워터프루프 스웨이드(Waterproof Suede)를 외피로 사용, 생활방수가 가능한 어그 부츠이다.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밑창을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고, 안창은 알맞은 열을 제공해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특수 재질인 빌도나 인솔(Vildona Insole)을 사용해 추운 겨울철 실외 활동에 잘 맞는다.

스톡홀롬 컬렉션은 부츠 뒷부분에 레트로한 느낌의 꼬임장식이 수 놓여있는 짧은 기장의 샨레이(35만8000원), 지퍼 디테일로 신고 벗기에 편한 실용적인 셀리아(35만8000원), 끈 장식과 윗부분에 양털 디테일로 캐주얼함을 강조한 긴 기장의 바바린(44만8000원) 등 총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스톡홀롬 컬렉션은 가까운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어그 오스트레일리아(전화 02-6911-0831)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