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이 2거래일 연속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8일 오전 9시12분 현재 삼립식품은 전거래일보다 1200원(2.26%) 오른 5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기록한 52주 신고가를 하루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겨울 수혜주로 꼽히는 삼립식품은 4분기가 실적 성수기다. 최근엔 알프스식품 인수 등으로 사업 다각화에도 힘쓰고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