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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020선 상승폭 확대…운수장비·음식료·화학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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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투자자와 프로그램 매수세에 힘입어 2020선으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4.02포인트(0.70%) 오른 2024.83을 나타냈다.

    이날 코스피 2000선에서 소폭 하락 출발했다. 그러나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이내 반등, 2020선으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외국인은 장 초반 '사자' 규모를 확대하며 629억 원 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개인은 반대로 '팔자'를 늘리며 506억 원 순매도다. 기관은 장 초반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금융투자와 투신권의 '팔자'에 108억 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을 통한 자금 유입 규모도 596억 원으로 확대됐다. 비차익 거래가 572억 원, 차익 거래가 24억 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0.09%)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상승세다. 운수장비(1.55%), 음식료업(1.11%), 화학(1.03%), 섬유의복(0.94%) 등의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상승폭을 늘려가고 있다. 삼성전자가 0.75% 오르는 중인 가운데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 3인방도 1~2% 오름세다.

    LG화학은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2%대 상승세다. 반면 NAVER는 외국계 매도에 2%대 하락세다.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들에 대한 고평가 논란 때문에 투자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재 41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00개 종목은 약세다. 거래량은 5500만주, 거래대금은 5300억 원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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